GY.J'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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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주말쯤 유튜브 보다가 광고로 알게된 "라라스윗"이라는 아이스크림 광고를 보았는데

대체당을 사용해서 저당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네...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첨엔  저당아이스크림초코바 하고 말차맛 초코바를 생각했지만 나는 상큼한 멜론바를 우선 주문해보았다.

그렇게해서 오늘(4일) 도착해서 하나 까 먹어보니.. 진짜 시중에 파는 빙그레 멜론바 향과 식감이다.

거기에 딘맛만 줄인 그런 맛이다.. 단것이 땡기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름 합리적인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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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날 내려가서 이것저것 구경 하고 복귀 하루 전날 지역축제장에 가서 축제구경하고 이제 29일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엄마 숙소지역의 터미널하고 30분 떨어진 터미널에서 이제 버스표 끊고 타기 위해 기다렸는데.. 내가 타야할 버스 시간대 10:05분 차를 타기 위해 기다렸지만 5분은 커녕 1~2분 하다못해 10분 지연도 아니고 아예 그차는 오지 않고 그 다음 시간대 차가 왔다..

그나마 다행이랄까? 그 버스는 좌석지정제가 아니라 자유석 운행이라 그냥 그 버스를 타고 환승 할 터미널로 이동했다.

내가 버스 타고 시외를 다니면서 이런 일은 처음 겪는다.. 내가 끊은 차편 시간대가 전혀 안오고 그 다음 차가 와버리는 황당한 상황...

다른 이들도 나처럼 황당한 경우를 겪은적이 있을려나...?

어찌됐든 나는 다음차를 타고 내리면서 버스표를 기사를 줘도 딱히 기사도 별 말 안하는걸 보면 끊은 시간에 무관하게 버스표만 있으면 되긴 되는가 보다.. 그 지역 터미널이 거쳐가는 매우 작은 규모의 터미널이고(심지어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버스 승강장쪽으로 입구가 나 있다보니.. 초 불편.. 명색이 군 지역이 아닌 시 지역이고 터미널명도 도시명을 가진 이 버스터미널이 이리 작을수가 있을까?...) 타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어찌보면 당연한 순리일수도 있으나? 그래도 이런 식의 터미널 운영은 조금 아닌것 같다.. 버스가 안올것 같으면 미리 고지를 하고 다음 차를 타라고 안내는 필요할것 같다.

어제(5일)까지 동일 호스팅업체의 무료무제한호스팅 웹서버 공간에서 현재의 무료호스팅(+도메인연결 옵션)으로 500원 추가해서 이전하였다.

그 사유는 호스팅 공간의 PHP버전 과 DB버전이 지금 쓰이는 CMS버전의 하반기에 해당 호스팅의 버전보다 높아져서 그 호스팅의 버전 또한 더는 올라가지 않기에 부득이하게 최근 php,db버전을 최신화한 무료호스팅(도메인연결 옵션)1.5g웹호스팅 상품 으로 공간의 사양이 기존 쓰던거보다 조금 더 늘어났지만 개인홈으로 쓰기엔 무리가 없고, 대신 연장 단위가 1년으로 하여 기존 상품과 비슷한 환경으로 마련하였다.

어차피 그 호스팅 상품(기존 사용 도메인 연결 조건부 무제한 무료호스팅)도 언젠가는 사장될것 같으니 차라리 미리 옮겼다 생각하고 맘놓고, 미련버리고 옮기자마자 그 호스팅은 삭제하였다.

오히려 더 다양한 버전 지원으로 가장 높은 버전으로 설정할수 있어 그렇게 했더니... 더 쾌적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쪼록 이렇게 운영하게 되었다.

갑진년 청룡의해가 밝아온지 3일이 지났다..

올해는 희망이라는것이 조금이라도 보이길 바라고 있는 나로썬.. 어떤 정치쪽 뉴스를 유연히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든다.

누군가를 살해를 하기위해서는 그 대상이 누구든지 표적이 될수 있다는 것을... 이번 내가 보았던 기습적 피살 시도 뉴스 중 좀 충격적이다.

어느 정치 1당의 당대표가 부산에 내려와 신공항 관련해 정치활동 하고 이동 하던 중 어느 지지자로 분한 사람으로부터 칼(과도)로 그 정치인의 목을 찔러버려 그 정치인이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버린 사건말이다.

이런 소식을 접한 나는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든다. 정치인도 마냥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편한 직업도 아닐뿐더라, 오히려 신변에 상당히 위험한 그런 존재인것을...

아무쪼록 새해부터 이런 섬뜩한 소식이 들려와서 좀 그렇지만, 그 정치인의 빠른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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